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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에 좋은 약초 야채 종류별 효능 먹는법 총정리

by 강현아빠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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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하는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혈액을 정화시켜주고 체내 노폐물 배출 및 해독 작용 그리고 항체 생산 등 신체 전반적인 모든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관리 또한 소홀해서는 안 되는 기관이기도 하다. 만약 이러한 간기능 저하 증상이 발생한다면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벌나무 사진위에 글씨 "간에 좋은약초"
벌나무

 

요즘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피로감할 을 호소것이다. 하루 종일 일하느라 피곤하기도 하고 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건강식품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된다. 수많은 건강식품 중에서도 내가 선택한 건 바로 벌나무다. 왜 하필 벌나무냐고 묻는다면 일단 우리 몸 속 장기 중 하나인 간에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습관을 유지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생활 탓에 이를 지키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섭취 가능한 음식이라도 찾아 먹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음식으로서 벌나무를 택했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식품들도 많지만 굳이 이걸 택한 이유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은 원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독성테스트 결과 무독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꾸준히 복용하니 피로도가 확실히 덜해진 느낌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 먹으며 나의 소중한 간건강을 지켜나가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낀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다. 젊었을 땐 밤새워 놀아도 끄떡없었는데 이젠 밤 12시만 넘어가도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오죽하면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이제 우린 늙어서 일찍 자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이렇게 저질체력이 되다 보니 자연히 건강식품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가 있었지만 유독 눈길을 끄는 게 있었다. 그건 바로 벌나무라는 건데 이름부터가 생소했다. 도대체 이게 뭔가 싶어 자세히 살펴보니 산겨릅나무라고도 불리는 나무란다. 주로 해발 600m 이상 고산지대 골짜기나 계곡가에 서식하는데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라고 한다. 언뜻 보기엔 그냥 평범한 나무 같은데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겼다. 좀 더 찾아보니 정말이지 놀라웠다. 우선 기본적으로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하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간은 우리 몸속 장기 중 하나로 독소를 분해하고 대사작용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갖가지 질환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 벌나무 추출물을 먹으면 손상된 간세포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감소시키고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니 술꾼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 방지라든지 항염효과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쯤 되니 만병통치약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다. 다만 주의사항도 있으니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자. 먼저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먹기 전에 소량 먹어보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과다복용 시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임산부나 수유부라면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아무래도 태아나 산모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간에 좋은 약초

 

벌나무

간에 좋다고 매우 잘 알려져 있는데요, 벌나무는 간의 온도를 정상적인 온도로 회복시켜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수분이 좋게 배설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민들레는 우리나라 어딜 가나 매우 쉽게 채취가 가능한 약초입니다. 민들레를 사용해서 간에 효과를 보려면 민들레의 뿌리를 사용해 주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민들레에도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콜린은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효과가 있고, 간 기능을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냉이

냉이는 간에 무척 좋은 음식이지만 봄에만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냉이의 경우 콜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냉이를 먹게 되면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간에 좋다고 잘 알려진 약초입니다. 헛개나무의 경우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에 큰 효과가 있는데요, 헛개나무는 알코올의 해독을 도와주고, 간세포 재생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간은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간 수치가 높을 경우 이를 안정화 시켜주는 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결명자

눈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눈에 열이 많고 눈의 충혈과 눈의 피로가 잦은 사람들이 자주 복용하면 좋은 음식이면서 간에 쌓인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며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간에좋은음식으로 간에 기운을 복돋아주는 음식으로 아주 효과적이예요.

 

 

 

2.간에 좋은 야채

 

부추위에 글씨 " 간에좋은 야채"
부추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들어있어 간암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과 면역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적은 양으로도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간의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간에 무리가 가거나 지쳐서 손상을 입게 되면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데, 시금치는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간 건강에 좋다고 해요.

 

브로콜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 좋다고 해요.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현상을 말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경화와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해요.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증가시켜서 독소 배출과 지방 흡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야채로 꼽히는 쑥은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다고 해요. 특히 손상된 간 기능 회복에 좋기 때문에 황달이나 간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간에 좋은 음식 중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채소라고 해요. 

 

부추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비타민B 군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에 좋고, 체내 독소를 해독해 주는 역할을 해서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간세포 재생을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과 살코기, 달걀, 우유,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은 간의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현미, 잡곡, 통밀, 율무, 팥, 수수, 보리 등의 곡류도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간에 좋은 음식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간의 대사를 촉진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녹황색 채소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담즙 분비를 활성화시키고 간세포막을 안정화시키는 미역, 파래, 김 등 해산물 등도 좋다고 해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됐다.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인데, 이 환경호르몬들을 흰쥐에 투여해서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더 해독 효과가 나타났다.

 

 

 

 

3.간에 좋은 행동요약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몸에 좋다고 해요. 하지만 무리한 체중 감량은 간에 좋지 않다고 해요. 특히 일주일에 1kg 이상 체중을 감량하면 지방 간염이나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체중 감량을 해야 간에 무리 가지 않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고 해요.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은 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 곡물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해요.간염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위생적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이 지속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해요.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간 건강에 좋다고 해요.건강을 위해 먹는 불필요한 약은 오히려 간에 좋지 않다고 해요. 처방된 약과 건강보조식품 등 한 번에 여러 개의 약을 복용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량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간 건강을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과한 영양제 복용과 무리한 체중감량도 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간 기능의 저하되면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간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온몸에 영양분을 분배하거나 약물이나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라고 해요. 또한 소화작용을 돕는 담즙산을 만들고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간은 대표적으로 대사작용, 해독작용, 면역작용, 담즙 형성과 같은 여러 역할을 하는데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간염, 간경화, 간성뇌증, 지방간 등의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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